7월 fomc회의 코앞입니다 7월 27일, 과연 금리 올릴까요?

fomc 회의는 무엇인가요?

FOMC는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의 약자입니다. 이는 미국의 중앙은행인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eral Reserve System)의 통화정책 결정 기구입니다.

FOMC 회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12개 중앙은행 지점의 의장과 워싱턴 D.C.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eral Reserve Board of Governors)에서 구성되며, 연준 의장(Chairman of the Federal Reserve)이 회의를 주관합니다.

FOMC 회의는 정기적으로 매월 개최되며, 주로 미국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회의에서는 경제의 상태를 분석하고 인플레이션과 고용 상태 등의 주요 지표를 고려하여 금리 조정과 같은 통화정책에 대한 결정을 내립니다.

특히, FOMC 회의에서 결정되는 가장 중요한 사항은 연준 기준금리인 연방 기금금리(Federal Funds Rate)입니다. 이 기금금리는 은행들이 단기 자금을 서로 교환하는 데 쓰이는 기준금리로, 미국 경제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지표입니다.

FOMC 회의와 해당 회의에서 결정되는 통화정책은 미국의 경제 활동과 금융시장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므로, 전 세계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건 중 하나입니다.

금리변수에는 어떤것이 있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와 다른 중앙은행들은 주로 경제의 상태와 금융 시장의 동향을 고려하여 금리를 결정합니다. 다음은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 10가지입니다:

  1. 인플레이션률: 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률을 의미합니다. 높은 인플레이션은 통화 가치를 약화시키며, 이로 인해 금리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2. 고용 상태: 높은 고용률과 저심의 실업률은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고용 상태가 좋을 경우, 경제에 대한 더 강한 수요로 인해 금리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3. 경제 성장률: 경제의 성장률이 높을 경우,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4. 소비자 신뢰도: 소비자들의 경기 전망과 소비 신뢰도가 높으면 경제 활동이 촉진되며, 이는 금리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5. 통화량: 통화량 증가는 금리 상승과 관련이 있습니다. 증가한 통화량은 과잉 유동성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금리 상승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6. 외환 시장: 외환 시장에서 국가의 통화 가치가 변동할 경우, 금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7. 정부 지출 및 세제 정책: 정부의 지출과 세제 정책은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로 인해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8. 국제 경기: 세계 경제의 상태와 국제 금융시장의 동향은 미국의 금리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9. 재무시장 상태: 국채 수익률과 같은 재무시장의 상태는 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10. 제조업 활동: 제조업 섹터의 생산량과 주문 동향은 경기 전망을 나타내며, 경기 전망이 좋을 경우 금리 상승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변수들은 연준(Federal Reserve)과 다른 중앙은행들이 금리 결정을 하는 데 있어서 고려하는 중요한 요인들 중 일부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외에도 다양한 경제 지표와 요인들이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미국 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지표

미국의 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지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비트코인 화폐량: 비트코인은 가상 화폐 중에서도 유명한 암호화폐입니다. 비트코인 화폐량 증가는 인플레이션을 부채화하여 화폐의 가치를 강화시킵니다. 이로 인해 미국 달러의 구매력이 증가하게 되면, 미국 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소비자 물가 지수(CPI): CPI는 일반 소비자들이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높은 CPI는 인플레이션의 증가를 나타내며, 이는 미국 금리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3. 생산자 물가 지수(PPI): PPI는 생산자가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과정에서의 가격 변동을 측정합니다. 높은 PPI는 소비자 물가 지수에 영향을 미치며, 이로 인해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4. 고용 상태 지표: 미국의 실업률과 고용률은 경제 활동과 금리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낮은 실업률과 높은 고용률은 경기가 호황에 가까울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는 미국 금리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5. GDP 성장률: 미국의 GDP 성장률은 경제 활동의 증가를 보여주며, 높은 성장률은 인플레이션 가능성을 높입니다. 따라서 미국 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6. 연방 기금 금리(Federal Funds Rate): 연방 기금 금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의 기준금리로서, 다른 모든 금리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연방 기금 금리의 변동은 미국의 금리 결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7. 임금 상승률: 높은 임금 상승률은 소비를 촉진시키고 인플레이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의 임금 상승률은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지표들은 미국의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요인들 중 일부입니다.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는 이러한 지표들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경제의 상태를 분석하여 적절한 통화정책을 결정합니다.

7월 fomc 예상 금리

7월 금리는 95%의 이상으로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베이비스텝으로 0.25포인트 올릴것으로 생각되며,

7월이 아마 마지막 금리인상이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길 바랍니다 ㅎㅎ)

베이비스텝 vs 빅스텝

“베이비 스텝(Baby Step)”과 “빅 스텝(Big Step)”은 자금관리와 금융 계획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용어로, 특히 데이브 램지(Dave Ramsey)의 금융 컨셉과 방법론과 관련하여 자주 사용됩니다.

데이브 램지는 미국의 재정 교육자로서, 개인 재정을 관리하는 방법을 가르치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의 금융 방법론은 “Financial Peace University”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에서 “베이비 스텝”과 “빅 스텝”이란 개념이 사용됩니다.

  1. 베이비 스텝(Baby Step):
    베이비 스텝은 데이브 램지가 제시하는 금융 계획의 초기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긴급한 비상상금을 마련하고, 고급 채무를 갚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첫 번째 베이비 스텝: 1,000달러의 비상상금을 마련합니다.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예상치 못한 비용을 대비하기 위한 금액입니다.
  • 두 번째 베이비 스텝: 고급 채무를 갚습니다. 높은 이자율로 인해 부담스러운 빚을 빨리 갚아나가는 단계로, 주로 신용카드 빚 등이 포함됩니다.
  1. 빅 스텝(Big Step):
    빅 스텝은 베이비 스텝을 완료한 이후에 진행되는 단계로서, 보다 큰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이 단계에서는 장기적인 재무 목표를 달성하고 더 많은 자금을 모으기 위해 노력합니다.

빅 스텝의 내용은 개인의 재정 상태와 목표에 따라 다양하며, 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 세금에 유리한 투자 계획 수립
  • 재무 자유를 위한 투자 및 자산 형성
  • 주택 구매 또는 대출 상환 계획
  • 자녀 교육 기금 마련

빅 스텝은 개인의 금융 상태와 목표에 맞게 조정되어야 하며, 꾸준한 노력과 자금관리를 통해 재정적인 안정과 재무 자유를 이루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개념들은 데이브 램지의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더 자세하게 설명되고 적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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