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대출 사상대최
7월 23일 한국은행 금융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6월 말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062조3000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5조9000억원 증가했다.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규모로 증가폭은 2021년 8월 6조4000억원 이후 21개월 만에 최대다.
주택담보대출이 가계 대출을 주도하고 있다. 6월말 은행의 주담대 잔액은 814조8000억원으로 6월에만 7조원 급등했는데 4월(2조8000억원)과 5월(4조2000억원) 규모를 합친 수준에 달한다. 2020년(7조8000억원 증가)에 이어 4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이다.
==> 결론 : 집을 사는데 대출을 많이 받았다, 안전자산에 대한 가계대출이 증가하였다.
하지만 가계 초과저축?
가계는 초과저축을 소비는 물론 부채상환에도 많이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가계는 초과저축을 예금, 주식 등 유동성이 높은 금융자산의 형태로 보유 중이라고 보고서는 추정했다. 실제 우리나라 가계의 금융자산은 팬데믹 이후 현금‧예금, 주식‧펀드를 중심으로 1006조원 늘었다. 금융자산 증가폭은 지난 2017~2019년(591조원)과 비교해 거의 2배로 불어났다.
==>결론 : 담보대출 받은건 천천히 갚을거다. 오히려 현금으로 주식같은 금융자산을 모으겠다.
부채를 이용하여 레버리지하여 부동산을 사고 ,
현금은 주식을 사서 은행 금리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만들겠다.
자산규모를 늘리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
이것이 의미하는것은?
무주택자, 투자안하고 전세를 살고 있는 현금보유자는 그냥 박살나고 있는것…
몇년만 지나면 자산시장에서 도태되고 있지 않을까..
무주택자는 하루라도 빨리 자산을 사야한다… 전세는 곧 현금을 들고 있는거랑 같은것
현금은 쓰레기..